[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최민식이 영화 ‘대호’ 촬영현장에서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영화 ‘대호’ 촬영현장에서 포착된 것으로 극 중 조선 최고의 사냥꾼 천만덕 역을 맡은 최민식이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대호’에서 명불허전 연기력으로 강렬한 드라마를 완성해낸 최민식은 촬영현장에서 역시, 대한민국 대표 배우다운 집중력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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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최민식은 100% CG로 완성된 가상의 호랑이 '대호'를 상대역으로 영하 18도 혹한의 한겨울 눈 덮인 산 속에서 액션연기를 직접 해내며 열연을 펼쳤다고 전해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