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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독은 지난 10월 4번째 미니앨범 ‘더 비트(THE BEAT)’를 발매한 뒤 일본 현지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탑독은 히피 문화를 모티브로 한 자유분방한 이미지, 넘쳐 흐르는 욕망을 심박수에 비교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더 비트’는 젊은 세대의 고민을 대변하고 또 이를 응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데뷔 이래 작품마다 다른 콘셉트와 다양한 모습을 피력한 탑독은 이번 컴백부터 10명의 멤버로 새롭게 출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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