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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이 자신의 실언에 대해 사과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8일 오전 서울 관악구 삼성동을 찾아 당 청년위원회·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했다.
이때 함께 봉사활동을 함께 한 나이지리아에서 온 유학생에게 “연탄 색깔과 얼굴 색깔이 똑같다”고 말해 인종차별 논란이 불거졌다.
김 대표는 자신의 발언이 언론보도로 알려지자 이날
이에 누리꾼들은 "김무성, 실언에 실언을 거듭하니 실망스럽다", "김무성, 어떻게 그런 말을 함부로 뱉을 수가 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