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웹툰작가 된 이유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이 화제다.
'외모지상주의'는 첫 화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에 박태준은 단숨에 인기 스타작가로 급부상했다.
박태준이 웹툰을 하게 된 이유는 어릴 적부터 만화가가 꿈이었기 때문이다. 맞벌이하는 부모님이 바빠 박태준과 늘 함께 했던 것이 만화책이었다고.
지난해 7월 박태준은 웹툰 '외모지상주의' 연재를 시작할 당시 "5세 때부터 만화책을 읽었고 항상 그림을 그렸다"며 "생업으로 10년 가까이 펜을 놓았지만 재미있는 만화를 그리고 싶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고 밝힌 바 있다.
박태준은 연매출 300억 쇼핑몰 CEO 출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