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알고보니 강남 8학군 출신 "부자는 망해도 몇 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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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항준/사진=KBS |
영화감독 장항준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 1월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장항준 감독이 강남 8학군 출신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날 그는 자신을 "믿기 힘들지만 강남 8학군의 귀공자 출신이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고등학교 2학년 말에 가세가 기울었다"며"그래도 부자는 망해도 몇 년 간다더니 7~8년 정도는 가더라, 용돈 받으면서 살았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MC 김원희
한편 장항준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 아내에게 잡혀야 사는 남편' 특집에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