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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가 백발 모자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응원에 나선다.
18일 인디플러그는 다큐멘터리 영화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감독 안재민) 응원에 나선 이영애의 사진과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영애는 “따뜻한 이야기에 저도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많이 보러 오세요!”라는 따뜻한 격려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17일 개봉한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는 95세 어머니와 70세 아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그린 영화다. 중앙일보 문
국내외 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2013년에는 EBS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EIDF)에서 경쟁부문인 페스티벌 초이스 부문 시청자 관객상을 수상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