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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액션 여제 양쯔총(양자경)이 결혼 준비 근황을 전했다.
17일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양쯔총은 최근 중국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계획에 대해 귀띔했다.
양쯔총은 “올해 말 결혼식은 어디에서 할 것인지 결정했나”라는 질문에 “아직이다. 가고 싶은 곳이 너무 많다”며 “우리 두 사람 모두 많은 국가에 친구가 있어서 한 곳 한 곳 다 가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다”고 결혼식 장소를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지금은 8명, 10명 정
한편 ‘와호장룡’ ‘게이샤의 추억’ ‘007 네버다이’ 등에 출연한 양쯔총은 2004년 17세 연상인 페라리의 전 CEO인 장 토드와 처음 만나 11년째 열애 중이다.
지난 10월에는 결혼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