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아이가 다섯 출연, 김현중 "없으면 현장에서 만들면 된다" 발언… '무슨 의미?'

임수향 아이가 다섯 출연, 김현중 "없으면 현장에서 만들면 된다" 발언… '무슨 의미?'

↑ 임수향 아이가 다섯 출연/사진=KBS캡처

배우 임수향이 KBS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임수향과 김현중의 촬영 일화가 눈길을 끕니다.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감격시대'의 촬영장을 찾은 방송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김현중은 "임수향이 노안 이미지인데. 임수향과 진세연이 나이 차이가 많이 안 난다. 4살 차이다"며 "외형적으로는 고모 뻘?"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김현중은 임수향과의 앞으로의 러브라인에 대해 "없으면 현장에서 만들면 된다"라고 재치있게 대답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편 16일 소속사 한양E&M 측은 임수향이 '아이가 다섯'에 출연한다고 밝혔으며,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