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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측이 친자확인 절차에 들어간 아이가 친자라면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열린 김현중 친자확인 유전자 검사현장을 찾아 양측 변호인과 인터뷰를 가졌다.
김현중 측 변호사는 “군 복무중이기 때문에 사복을 입고 (김현중이) 왔다갔다”라며 “최씨와 만났지만 한마디도 주고받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이를 본 김현중의 반응을 묻
그러면서 김현중 변호인은 “친자가 확인이 되면 책임지겠다는 것은 누누이 말했다. 친자가 아니라고 하면 그 점에 대한 법적책임은 상대가 져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최씨측 변호인은 “100% 확신한다”면서 김현중의 친자가 분명하다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