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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미담이 화제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커뮤니티의 게시판에는 "지난 주말 박명수가 '무한도전' 형광팬 특집으로 인연을 맺은 전유석 씨의 결혼식에 화환과 축의금을 전달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이에 박명수의 매니저인 한경호 이사는 "게시글의 내용은 사실이다" 고 전했다.
한 이사는 "박명수 씨가 스케줄 관계상 결혼식에 불참해 축의금을 전달해 달라고 신신당부를 해서
누리꾼들은 이에 "박명수, 이제 몇 번 더 봤으니 이름은 다 아시겠죠?", "박명수, 저래 보여도 마음 씀씀이가 참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