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사람들에게 웃음 주고 싶어 가수 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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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사진=KBS |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조타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수 전향을 결정한 이유를 털어놨습니다.
당시 조타는 "과거 유도선수 생활을 하면서 슬럼프를 겼었다. 좌절하기도 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다보니 내려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
이어 조타는 "운동을 그만두고 시작한 게 바로 '매드타운'이었다. 사람들에게 기쁨과 웃음을 주고 싶다는 마음에서 가수를 택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1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73kg급 금메달을 획득한 조타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