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MBN 예능프로그램 ‘전국제패’ 출연을 앞두고 있다.
15일 한 방송관계자는 “스테파니가 종합편성채널 MBN ‘전국제패’ 4회에 출연 한다”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국제패’는 전국 팔도 출신의 다양한 출연진들이 모여 각 지역의 풍물과 정서를 퀴즈로 풀어보고 고향에 대한 에피소드를 나눠보는 ‘본격 애향심 자극’ 신개념 퀴즈 버라이어티쇼다.
앞서 스테파니는 지난 9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오 나의 체대 여신님’에 출연해 고난도의 발레 동작을 선보이는가 하면, 10월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의 ‘복면 신승훈가왕’ 코너 깜짝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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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테파니는 지난 10월 새 앨범 ‘탑 시크릿’(‘Top Secret’)으로 본업에도 충실히 활동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한편 배우 김수로, 개그맨 이수근, 방송인 전현무가 진행을 맡은 ‘전국제패’는 지난 13일 오후 첫 방송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