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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식이조절의 고충을 털어놨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박진영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진영은 “60세까지는 댄스가수를 하고 싶다
이어 “노화방지를 위해 음식을 조절해야 한다. 60살에도 다른 20대 가수들보다 잘하고 싶다”며 “공연을 위해선 음식조절을 해야 한다. 라면이나 떡볶이를 정말 좋아하는데 못 먹는다”고 밝히며 1년에 한 번만 라면을 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진영은 또 “60살 이후부터는 먹고 싶은 음식을 다 먹고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