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코리아, 두 번째 팟캐스트 제작…‘피터펀 이서현의 트로트가 좋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트로트 전문 매거진 ‘월간 트로트 코리아’가 시도했던 트로트 전문 팟캐스트 ‘지원이 성진우의 트로트코리아’ 제2탄을 기획-제작에 들어간다.

1탄에서 인기가수들을 전면에 내세웠다면 2탄에서는 개성강한 신인가수를 내세워 새로운 느낌의 트로트 전문 팟캐스트인 ‘피터펀 이서현의 트로트가 좋다’ 기획했다. 가수 피터펀과 스포츠 모델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이서현이 그 주인공들이다.

가수 피터펀은 3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행사와 봉사 활동 등을 이어가고 있다. 이서현은 현재 케이블방송 FTV에서 제작하는 팟캐스트 ‘유나의 러브FM’에 고정게스트로 매주 출연, 지난 9월 싱글 앨범 ‘낚였어요’를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데뷔 했다.

↑ 사진=트로트코리아

5년 동안의 노래강사 경험을 살려 팟캐스트에 도전하는 가수 피터펀과 트로트가 좋아 트로트 가수로 데뷔를 했지만 아직 트로트를 배워가는 입장이라는 이서현은 공동 진행을 하며 색다른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피터펀 이서현의 트로트가 좋다’는 12월 첫 녹음을 시작으로 주2회 서비스 되며 12월 중순 첫 방송 예정이다.

[제휴사:트로트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