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송승헌과 함께한 '母女여행' 소탈한 모습 '가족여행?'

유역비, 송승헌과 함께한 '母女여행' 소탈한 모습 '가족여행?'

↑ 유역비 송승헌/사진=웨이보

송승헌이 연인 유역비, 유역비의 어머니와 국내여행을 함께 즐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14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 말을 빌어 "최근 송승헌과 유역비, 그리고 유역비의 어머니가 짧은 국내여행을 즐겼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세 사람의 여행지는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신혼여행지인 남해의 사우스케이프 스파앤스위트로 이번 여행은 언론에 노출없이 이뤄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10월 쯤 여행을 즐긴 것으로 추측한 매체는 송승헌이 빌라 2채를 통째로 빌려 유역비와 어머니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한국의 아름다운 경치를 소개하는 등 의미있는 가족여행을 즐겼다는 후문입니다.

또한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목격한 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유명한 연예인 커플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다. 함께 움직였던 사람들이 많았으며 소탈한 모습으로 관광을 즐겼다"면서, "나중에야 이들이 송승헌·유역비 커플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한편 유역비와 송승헌은 한중합작영화 '제3의 사랑'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고 지난 5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