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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주얼리 회사 대표 김모씨와 교제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14일 한 매체는 관계자 측의 발언을 인용해 “박한별의 주변 지인들은 교제 사실을 알고 있다”며 “박한별이 워낙 솔직한 성격이라 지인들에게 연인이 있다는 걸 알린 것 같다. 두 사람이 교제를 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박한별 측 관계자는 이날 오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관계자는 "본인 확인 결과 박한별이 아는 지인이고, 친구들끼리도 친해서 같이 어울린 적이 있다고는 하지만, 열애설까지 나와 황당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해 12월, 세븐과 12년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현재 SBS 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강설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