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위안부 할머니 위해 올해까지 1억 쾌척 `훈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신화 김동완이 연말을 맞아 또 한번 훈훈한 선행을 실천했다.
14일 한 매체는 김동완이 이날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복지시설 '나눔의 집'에 4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김동완은 지난 2013년 1월 3000만원, 2014년 8월 3000원을 각각 '나눔의 집'에 전달한바 있다. 이번까지 총 1억원을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위해 쾌척한 것.
그간 사회 곳곳에 기부를 실행해온 김동완은 올해까지 약 3억원 가량을 기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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