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tvN ‘콩트앤더시티’가 ‘삼시세끼 어촌편2’ 종영 후 빈자리를 잠시 채우기 위해 편성 변경을 했다.
14일 오후 tvN 측은 “‘콩트앤더시티’가 오는 18일, 25일 2주간 금요일 밤 9시45분에 방송 된다”고 밝혔다.
이어 tvN은 “‘삼시세끼 어촌편2’가 종영함에 따라, ‘꽃보다 청춘’ 첫 방송인 내년 1월1일 전까지 ‘콩트앤더시티’가 2주간 밤 9시 45분으로 시간을 옮겨 방송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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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tvN |
앞서 10일 tvN은 “배우 조정석, 정우, 정상훈, 강하늘이 출연하는 ‘꽃보다 청춘’(이하 ‘꽃청춘’) 이 1월1일 첫 방송을 한다”고 밝히며 2주 간의 휴식기가 생기는 것에 아직 편성 확정이 되지 않았다고 고지한 바 있다.
한편, 조정석과 정우, 정상훈이 출연하는 ‘꽃청춘’은 이들이 아이슬란드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강하늘은 이들보다 뒤늦게 라인업에 합류해 형들과의 반가운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이들의 여행기는 1월1일 오후 9시4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