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캐스팅 확정, 2년만의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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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하균/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신하균이 tvN 새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로 돌아옵니다.
14일 tvN 측은 "신하균이 '피리부는 사나이'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습니다.
신하균의 드라마 복귀는 2014년 MBC '미스터백' 이후 2년만입니다.
신하균은 극중 과거 천재적인 기업 협상 전문가였지만, 지금은 외부 전문가로서 경찰 내 위기협상팀을 도와주는 인물인 30대 중반의 '주성찬' 역을 맡았
'피리부는 사나이'는 '라이어게임'으로 호흡을 맞춘 김홍선 PD와 류용재 작가가 또한번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으로 불통의 시대,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협상팀의 활약을 보며 우리 사회의 갈등 해결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드라마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