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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쯔이가 미국에서 아들을 낳았다는 소문에 대해 부인했다.
13일 중국 현지 매체는 이날 장쯔이(36)가 시나닷컴 웨이보(SNS)인 ‘희토부대(稀土部隊)’를 통해 그러한 소문을 나서 직접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중국 인터넷과 웨이보 등에서는 지난 12일 “장쯔이가 미국에서 이미 성공적으로 아들을 출산했으며 남편 왕펑이 드디어 아빠가 됐다” “미국에서 의료 업종에 종사하는 중국인에 의해 이러한 사실이 발각됐다”는 글이 올라왔다고 전했다.
이에 장쯔이는 “아이요?”라며 “이 녀석 밖에 없는데요”라는 글과 울상 짓는 아이콘 표정을 덧붙였으며
한편 장쯔이와 연인 왕펑은 지난 2월부터 결혼설이 나온 뒤 지난 5월 10일 홍콩에서 혼인 신고를 이미 마쳤다는 설이 이어졌으며 지난 10월 전후로부터는 임신설, 미국 출산설 등이 연이어 나왔지만 중국 언론으로부터 사실에 대한 확인은 아직 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