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라스트 위치 헌터’의 주연을 맡은 빈 디젤이 2016년 가장 주목해야 할 액션 스타로 떠올랐다.
‘라스트 위치 헌터’는 영생불사의 저주를 받은 ‘위치 헌터’가 정신을 조종해 환상을 보게 하는 드림 워커, 도끼십자회의 프리스트와 합세해 선과 악을 초월한 거대한 존재 ‘위치 퀸’과의 전쟁을 준비하는 내용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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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터뷰를 통해 오래 전부터 판타지 액션 영화에 꼭 출연하고 싶었음을 밝힌 바 있던 빈 디젤은 이번 ‘라스트 위치 헌터’로 주연은 물론 제작자로까지 참여하는 열의를 보이며 자신이 즐겨 하는 전설적인 롤플레잉 게임 ‘던전 앤 드래곤’에서 ‘위치 헌터’ 캐릭터의 아이디어를 제공하기도 했다. ‘라스트 위치 헌터’를 통해 새로운 액션 연기를 펼친 그는 대체 불가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전 세계 판타지 액션 팬들의 지지를 이어갈 전망이다.
‘라스트 위치 헌터’는 오는 23일 개봉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