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와 이국주가 SBS ‘힐링캠프 500인’(이하 ‘힐링캠프’)으로 뭉친다.
박나래와 이국주는 최근 ‘힐링캠프’ 촬영 현장에서 ‘2015 예능퀸’ 자리를 놓고 타이틀 매치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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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이날 녹화에서 두 사람은 무대 위에 세팅된 주방에서 그동안 감춰왔던 요리 실력을 뽐냈다. 김제동이 “요리를 직접 만들어 먹여주고 싶은 분을 객석에서 모셔와라”고 하자 시청자 MC석에서 남자들을 물색해 사심을 채웠다고.
박나래와 이국주는 10분간 요리하며 손맛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특히 이들은 요리하면서도 남자 MC에게 “매운 것 먹어봐. 땀나지? 땀나면 어떡해? 벗어야지”라며 ‘19금’ 코멘트를 투척해 주위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수준급 요리 실력과 입담을 뽐낸 두 사람의 요절복통 대결은 14일 오후 11시15분에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