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국 배우 장쯔이가 아들 출산설을 부인했다.
13일 시나닷컴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장쯔이는 자신의 시나닷컴 웨이보를 통해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했다는 루머를 직접 부인했다.
장쯔이는 웨이보에 "아이요? 이 녀석 밖에 없는데요"라고 적으며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장쯔이가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했으며 남편 왕펑이 아빠가 됐다는 등의 글이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확산됐다. 하지만 사실 여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고, 장쯔이의 해명으로 '루머'였던 것으로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한편 장쯔이는
앞서 그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빅뱅 콘서트를 관람한 인증샷을 공개했고, 펑퍼짐한 옷을 입고 있어 임신설에 무게를 실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