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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연우가 고음 이상으로 콘서트를 취소하며 눈물을 흘렸다.
김연우는 지난 12일 천안 남서울대학교 성암문화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신이라 불리는 남자'를 개최했으나, 오프닝 곡 이후 당일
이날 김연우는 "콘서트를 앞두고 갑자기 고음부분에 이상이 생겼고, 가성도 잘 되지 않는다"며 콘서트 취소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연 취소 소식을 알리며 그는 눈물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날 콘서트 티켓은 모두 환불 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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