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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호(39)가 아빠가 된다.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오지호의 부인 은 모씨는 내년 1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관계자는 "오지호 부부가 딸의 탄생에 맞춰 출산 준비를 끝냈다. 첫 딸을 고대하며 출산에 맞춰 부모가 될 준비에 여념이 없다"고 전했다.
특히 오지호는 임신한 아내를 위해 외조를 아끼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아내와 함께 병원 정기검
관계자는 또 "오지호가 건강한 아이가 탄생하기만을 바라고 있다. 만삭의 아내를 위해 외부 활동을 줄이고 가정에 충실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오지호는 2014년 4월 3세 연하의 은씨와 2년 여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