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데니안 “지오디 콘서트 준비에 드라마 촬영까지…문제없어”

[MBN스타 김윤아 기자]​ 그룹 지오디의 멤버 데니안이 지오디 콘서트 준비와 함께 드라마 촬영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는 SBS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최정원과 서지석, 이해인, 신동미, 데니안이 참석했다.

↑ 사진=정일구 기자

이날 데니안은 “저녁 일일드라마는 처음이다”며 “지오디 콘서트 준비 중이어서 제대로 소화할 수 있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마녀의 성’ 초반엔 분량이 많이 없어서 둘 다 함께 잘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녀의 성’은 돌싱이 된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가 한 집에서 좌충우돌한 끝에 서로에 대한 이해와 애정으로 갈등을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14일 오후 7시 20분에 첫방송.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