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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첫 방송된 ‘리멤버’ 1회에서는 아들 유승호(서진우 역)가 아버지 전광렬(서재혁 역)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최연소 변호사가 될 수밖에 없었던 모습이 방영됐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리서치에 따르면 9일 첫 방송된 ‘리멤버’는 전국 시청률 7.2%를 기록해 앞서 방영 중인 MBC ‘달콤살벌 패밀리’를 누르고 2위에 올랐다.
이에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이 시청률 공약을 한 부분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제작발표회에서 유승호는 "목표 시청률 및 시청률 달성 공약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25~30%의 시청률이 나왔으면 좋겠다. 공약은 박민영 누나가 하자는 대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민영은 “시청률 25%보다는 현
누리꾼들은 "'리멤버' 시청률이 이대로 쭉쭉 오르면 가능할 것도 같다", "법대 말고 다른 곳도 프리허그 하러 와주면 안되나", "'리멤버' 유승호 효과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