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영재발굴단’ 김소정이 카이스트 출신 다운 면모를 보였다.
9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을 통해 전국 곳곳에 숨어있는 다양한 영재들이 소개됐다.
이날 본격적인 영재 소개가 이뤄지기 전에 패널로 함께한 김소정의 일화가 공개됐다. 카이스트 출신의 가수 김소정은 학창시절 과외선생님으로도 유명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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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 문제 맞던 친구를 80점까지 올린 적 있다”고 말해 감탄을 더했다. 특히 네 아이를 키우는 김지선은 “비법을 알려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소정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하며 카이스트 출신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어 김소정은 지난 8월 공개되었던 자신의 노래를 선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성대현은 “아무리 공부시켜봤자 결국은 가수를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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