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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내년 새 방송 트렌드로 '집방'을 언급했다.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트호텔에서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홍석천은 "인테리어를 그동안 스스로 해왔다. 제 컬러 감각을 '헌집새집'에서 펼쳐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마녀사냥'에서 '냉장고를 부탁해'까지 트렌드를 잘 타고 왔다. 쿡방 다음 내년엔 집방 트렌드가 될 것"이라며 "'헌집새집'도 잘되지 않을까 싶
'헌집새집'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스튜디오 셀프 인테리어 배틀 프로그램이다. 최소 비용의 셀프 인테리어를 비롯해 풍수지리를 접목한 인테리어, 업사이클링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의 인테리어 디자이너들과 연예앤 패널들이 만나 다양한 팁을 제공한다. 오는 10일 밤 9시40분 첫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