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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는 최근 출연한 KBS2 '1대 100'에서 "EXID가 얼마 전 첫 수입을 정산했다는데 어땠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솔지는 "엄마에게 돈 벌어서 돈 방석에 앉게 해준다고 약속했었다"며 "통장에 첫 수입이 찍힌 걸 다 현찰로 뽑아서 침대 위에 돈을 펼쳐놓고 그 위에 앉으시라 하고 사진도 찍어드렸다"고 말했다.
또 "더 열심히 해서 훨씬 두껍게 해드린다고 약속했다"면서 "노래해서 처음 번 돈이라 엄마가 정말로 행복해 하셨다"며 효심 지극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솔지는 조우종 아나운서가 "아이돌 이성교제 방침이 있느냐"고 묻자 “처음 회사 들어왔을 때 “남자친구 없냐고 묻기에, 없다고 했더니 그런 거 만들지 말라고만
한편 '1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방송인 김병찬이 출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솔지와 김병찬이 도전한 '1대 100'은 밤 8시 55분에 방송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