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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주요 캐스팅을 확정 짓고, 지난 4일 인천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의 전세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모티브로 군번 없는 특수부대원들의 치열한 전투와 희생을 그린 영화입니다.
해당 영화에는 배우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 추성훈, 김영애등 국내를 대표하는 걸출한 배우들이 총 출동합니다.
특히 극 중 국제연합군(UN군)의 최고사령관 '더글러스 맥아더'역에 영화 '테이큰' 시리즈를 비롯해 '배트맨 비긴즈' '타이탄' '논스톱'등
이 영화의 메가폰은 '포화 속으로' '내 머리 속의 지우개'등을 지휘한 이재한 감독이 잡게 됐습니다.
캐스팅 라인업을 완료한 '인천상륙작전'은 오는 2016년 개봉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