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법무부 주최 릴레이켐페인 참여 `배려댄스` 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ID가 법무부에서 추진하는 배려교통문화 실천운동 ‘SOS 1000만명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다.
EXID의 참여로 화제를 모으는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은 지난 10월 2일 광주에서 시작돼 현재까지 참여자 4만 5000여명을 돌파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SOS(시작해요 오늘부터 서로 배려를) 1000만명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EXID는 캠페인 주관자인 광주지방검찰청 김희준 차장검사로부터 취지를 듣고 참여했다. EXID은 히트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재능기부한 배려 캠페인송을 직접 불렀다. 또 전용 SNS에 배려 댄스를 추는 동영상을 게시해 ‘전 국민적인 문화운동’에 동참했다.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은 전국 최초 시민참여 중심의 범시민 문화운동으로, 광주 전남을 넘어 충북 음성군, 서울 서대문구, 울산 중구, 울릉군 등 지자체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EXID의 배려댄스 동영상 등 캠페인의 자세한 내용은 '배려교통문화 실천운동'은(https://www.facebook.com/#!/groups/1116219231739749/)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