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Brown Eyed Soul, 이하 브아솔) 영준이 17곡이라는 많은 트랙을 담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엠팟홀에서는 브아솔의 정규 4집 앨범 ‘소울 쿡’(Soul Cooke)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멤버인 나얼, 영준, 성훈, 정엽 모두 참석했다.
이날 영준은 “우리가 다 만들고 심혈을 기울이다보니 앨범 작업이 오래 걸린다. 우리가 골수팬들이 많아서 원성이 있기도 했다. 신경 안 쓰려고 해도 신경이 쓰였다. 많이 담고 많이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곡수를 채워서 정규앨범을 만들어보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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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산타뮤직 |
브아솔 정규 4집 앨범에는 총 17개 트랙이 담겨있다. 앨범의 타이틀곡은 ‘밤의 멜로디’와 ‘홈’(Home) 두 가지다. ‘밤의 멜로디’는 전형적인 1970년대 필리 소울 발라드, ‘홈’은 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이라는 내용을 담았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