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달달 키스'상상 "나대지마 심장아"…러브스멜 폴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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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비너스 소지섭/사진=KBS캡처 |
KBS2 '오마이비너스'에서 배우 신민아가 배우 소지섭과 키스하는 꿈을 꾸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7일 방송된 KBS2 '오마이비너스'에서는 김영호 역(소지섭 분)과 키스 후 침대에 누워 괴로워하는 강주은 역(신민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오마이비너스에서 강주은은 김영호와 비오는 날 키스한 모습을 계속 떠올리곤 "나대지마 심장아"라고 중얼거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침대 옆에 김영호가 나타났고 강주은은 키스하려 했으나 꼬르륵 소리가 나서 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김영호는 "복부 비만 윗몸일으키기 50회 실시"라고 외쳤고 강주은은 윗몸일으키기를 했습니다.
그 순간 강주은은 잠에서 깼으며, 김영호는 방으로 들어와 "일어나 아직 안 일어났어?
한편 KBS2 '오마이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되어 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힐링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