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파격 발언 “종아리 두꺼운 女 별로”…김영광 이성경 임주환
김영광 이성경 임주환이 영화 ‘브로커’에 캐스팅된 소식에 과거 김영광의 발언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영광은 과거 패션지 '보그걸'과 인터뷰에서 참기 힘든 외형을 묻는 질문에 "찌질해 보이는 걸 싫어한다. 여자 종아리 두꺼운 건 별로다. 남자든 여자든 예쁜 사람이 좋다"고 전해져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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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광, 파격 발언 “종아리 두꺼운 女 별로”…김영광 이성경 임주환 |
이에 대해 김영광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인터뷰 내용 중 의도한 바와 달리 오해를 사게 되어서 저도 너무 혼란스럽고 속상했습니다"라며 자신의 발언을 해명했다.
김영광의 소속사 측 또한 "일단은 오해라고 말하고 싶다. 인터뷰 당시 성준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여자 볼 때 어디 보는가'라는 질문에 '종아리 굵은 여자가 싫어요'라고 말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 옮기다 보니 와전된 것"이라며 "김영광 본인도 인터뷰가 논란이
한편 김영광 이성경 임주환가 뭉친 ‘브로커’는 정부 고위 관계자의 딸이 살해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 영화로 2012년 데뷔작인 영화 ‘공모자들’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김영광 이성경 임주환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