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집안 어지르는 개, 과연 습관을 고칠 수 있을까

[MBN스타 김진선 기자] 주인이 없을 때 집안을 어지르는 개의 모습이 공개됐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이하 ‘넘버원’)에서는 집안 어지르는 개에 대해 살펴봤다.

우선 집안의 물건을 물고 뜯는 사랑이에 대해 애견훈련소장은 “주인과 정해진 장난감으로 놀고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물고 뜯는 놀이를 하고 잘 참았을 경우에는 그에 맞는 칭찬을 해주는 것이 중요”라고 설명했다.

↑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이불을 물어뜯는 삼백이에 대해 애견훈련소장은 “욕구불만”이라고 설명하며 삼백이가 혼자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집안을 마구 돌아다니며 언니들까지 괴롭히던 말괄량이 토토에 대해서도 개들의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을 조언해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