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아름다운 당신’의 여의주와 심규선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차서동(김규선 분)과 마승기(여의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승기는 오토바이를 타고 차서동 앞에 나타나 놀라는 그에 헬멧을 씌우며 “납치하려고 빌렸다. 부관장님 말고 승기 오빠라고 불러라”고 말했다.
↑ 사진=아름다운 당신 방송 캡처 |
오글거린다는 차서동을 뒤에 태우며 그는 “그럼 승기 씨라고 부르라고 할까?”고 말했고, 풍경이 아름다운 호숫가에서 “나 너 정말 좋아”라고 고백했다.
차서동 또한 마승기의 말을 듣고 “저도 부관장님, 아니 승기 오빠가 정말 좋습니다”고 수줍게 마음을 받아들였고, 이들은 달달한 포옹을 했다.
한편 ‘아름다운 당신’은 인생의 고비마다 겪게 되는 가족 간의 갈등을 통해 더욱 단단해진 가족의 모습과 결혼과 이혼을 통해 만나게 되는 삶에 대한 성찰과 인생의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드라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