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첫 미니 앨범 발매를 앞둔 바스터드는 언더그라운드 힙합 씬에서는 탄탄한 실력으로 인정 받아왔다. 바스터드는 랩 콘텐츠를 넘어 패션, 댄스, 라이프 스타일까지 힙합 문화 전반을 그들만의 색깔로 대중에게 알리고자 ‘바스터드 에어: 바이 아워셀브즈(BASTERD AIR-BY OURSELVES) 에피소드 1-4’를 공식 SNS에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총 4편의 영상을 통해 앨범 전반 준비 과정과 직접 작업한 모습을 소개한 바스터드는 전반적인 콘셉트와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 편곡을 소화하고 뮤직비디오 콘셉트 기획까지 설정하는 등 뛰어난 전문성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크루 웍스 싱어송라이터 죠리와 캐쉬미어레코드 래퍼 키밤은 “바스터드는 정말 자유분방하고 다른 래퍼들과는 다른 스타일
또 뮤지컬 배우 최힘찬과 이용석은 “뮤지컬 바닥에 있던 친구들이라 퍼포먼스가 좋다. 랩뿐만 아니라 퍼포먼스까지 완벽히 숨어있던 진주와 보석 같은 친구들이다”며 기대해도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바스터드의 첫 앨범은 10일 ‘인트로(INTRO)’를 공개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