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수 비가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비는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컬투쇼’에 출연해 자신의 콘서트와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비는 “신곡이 나온 것도 아니고 아무 것도 없지만 콘서트를 하게 됐다. 매진이 임박했지만 한 명이라도 더 오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출연했다”고 입을 열었다.
특히 비는 “살이 많이 빠진 것 같아요”라는 팬의 문자에 “무대 위에서 찢고, 벗고를 많이 하는데 관리 되지 않은 몸으로 무대에 오를 수는 없으니 몸을 관리 하고 있다"고 답했다.
비는 “콘서트에서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라고 마지막까지 콘서트에 대한 셀프홍보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비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