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박해진을 만났다. 이날 박해진은 자신이 주연을 맡은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하는 심정을 털어놨다.
그는 극중 주인공과 자신의 모습이 싱크로율이 높다는 네티즌의 평가에 "부담이 많이 된 것도 사실이다"며 "지금 아니면 언제 좋은 작품을 할까 싶다. 조금 무리수인데 하게 됐다"고 말했다.
↑ 박해진, ‘치인트’ 유정과 싱크로율 100%? “부담스러운 것 사실” |
박해진은 '치즈인더트랩' 촬영
한편 박해진은 오는 2016년 1월 4일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주인공 유정으로 출연한다.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이야기를 다룬다.
박해진 치인트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