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방송인 오상진과 김준현이 노홍철의 정규편성 복귀작 ‘내 방의 품격’에 합류한다.
오상진 측은 7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노홍철·박건형·오상진·김준현이 tvN 새 예능 ‘내 방의 품격’에 출연한다. 현재 녹화 중이다”고 전했다.
↑ 사진=MBN스타DB |
제작진에 따르면 ‘내 방의 품격’은 인테리어 초보들을 위해 자신의 집과 방을 업그레이드 해 줄 전문가들의 인테리어 팁을 말로 풀어내는 생활밀착형 토크쇼. 1인 가구가 늘어가고 있는 요즘 적은 비용으로 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바꿀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내 방의 품격’은 노홍철의 본격적인 방송 활동의 시작을 알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박건형·오상진·김준현까지 합류해 라인업을 완성했다. 남자 넷이서 이끌어가는 ‘내 방의 품격’은 어떨까. 23일 오후 11시 첫방송.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