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잊지말아요, 정우성 과거 19금 정사신 언급 "정말 힘들고 외롭더라"
↑ 정우성/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정우성이 영화 '나를 잊지말아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정사신 비화를 공개한 것이 눈길을 끕니다.
정우성은 과거 영화 '마담뺑덕'에 출연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그는 상대역인 이솜이 아닌 다른 여자와의 호텔 정사신에 대해 "나 스스로 끝까지 가야 한다는 생각에 정말 많이 외롭더라"며 "찍으면 찍을수록 외로움을 느꼈고, 연기가 아닌 실제로도 컨디션이 점점 떨어졌다"고 털어놨습니다.
한편 정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 분)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분),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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