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요리연구가 이지연이 한국에 돌아오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땡큐'에서는 이지연과 이효리, 원더걸스 예은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이지연은 "내가 그만두기 몇 달 전에 강수지가 데뷔했다. TV를 보면서 '쟨 또 뭐야'라고 했다. 당시 여자가수가 나오면 나와 라이벌로 몰아가는 경향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연은 "손이 떨릴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해외파 청순 가수 강수지에 위협 당했던 생생한 소감을 전했다.
↑ 이지연, 강수지의 등장? “손 떨릴 정도로 스트레스” 과거발언 |
이에 이효리도 "많은 분들이 내 이름을 많이 쓴다. 아이비, 손담비가
한편 7일 한 매체는 미국에서 요리사로 성공을 거둔 가수 출신 요리연구가 이지연이 인천 송도에 BBQ 레스토랑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지연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