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함연지, 연예계 주식부자 5위의 위엄…알고 보니 오뚜기 손녀?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연예계 주식부자 5위’에 올랐다.
재벌닷컴이 7일 발표한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가치를 지닌 유명 스타 연예인의 목록에서 함연지는 연 초 194억 2천만 원이던 주식 자산을 지난 4일부로 402억으로 불려 올들어 207%(207억 8천만 원)의 급증세를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과거 오뚜기 카레 광고에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도 함연지는 최근 자신이 보유한 회사 주식 지분 300억원 어치를 사회 복지 재단에 내놓은 ‘통큰 기부’로 큰 호평을 받았다.
↑ 뮤지컬배우 함연지 |
한편 함연지는 1992년 생으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와 ‘무한동력’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뮤지컬배우 함연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