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수 이지연이 인천에서 레스토랑을 오픈한다.
한 매체는 7일 이지연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미국에 가 요리사가 돼 정착한 이지연은 한국으로 돌아와 제2의 인생을 살 예정이다. 앞으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생활할 계획.
이지연이 한국에 오픈할 레스토랑은 '에어룸마켓'으로 과거 USA투데이가 선정한 애틀랜타 지역 10대 식도랑 레스토랑에 선정된 바 있다. 이지연은 폐암 4기 판정을
한편 이지연은 1999년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가수 활동을 접었고, 2007년 프랑스 유명 요리학원인 '르 코르동 블뢰'의 애틀랜타 분교를 졸업한 뒤 요리사로 변신했다.
지난해는 9세 연하 미국인 셰프와 결혼한 사실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