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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이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과거 야구 게이머들이 꼽은 '캐치볼 하고 싶은 스포츠 아나운서' 1위에 선정됐다.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의 개발사 에이스프로젝트는 지난 6월 19일부터 일주일간 게임 이용자 13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캐치볼을 함께
이어 KBSN 스포츠 소속인 윤태진 아나운서가 19.3%의 지지율을 얻어 2위를 차지했고, 정인영 아나운서가 16.9%의 지지율로 3위에 올랐다.
한편, 배지현은 현재 MBC 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의 MC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