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혜영 과거 베드신 회상 보니? "아이 갖는다는 것 흥미로워"

류혜영 과거 베드신 회상 보니? "아이 갖는다는 것 흥미로워"

↑ 류혜영/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배우 류혜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끕니다.

류혜영은 과거 영화 '나의 독재자'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당시 영화에서 류혜영은 박해일과 하룻밤을 보내고 결국 아이까지 임신하게 됩니다.

특히 류혜영은 당시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임에도 임산부 연기를 실감나게 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에 대해 류혜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여배우로서 러브신, 베드신 그리고 아이를 갖게 된다는 경험은 흥미로웠던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류혜영은 5일 tvN '응답하라 1988' 10회에서 고경표와 아슬아슬한 러브라인을 이어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