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서투른 운전 실력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도시탈출 외인구단’에서는 멤버들이 사륜오토바이를 즐기는 과정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낯선 사륜오토바이를 끌고 질주했다. 하지만 이경규는 도랑에 빠지거나 시동이 꺼지는 등 고군분투했다. 멤버들은 이경규가 보여주는 의외의 모습에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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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도시탈출 외인구단 캡처 |
이경규는 “이거 다 웃기려고 한 거 아니냐”는 장동민에게 “뭐라고 했냐”며 모든 것이 꾸며낸 것이 아님을 주장했다. 이휘재는 “형이 이런 걸로 튀려고 하는 사람이 아니다. 나한테 항상 몸으로 웃기지 말라고 했었다”고 이경규의 주장에 힘을 더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