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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제이미존스와 임세준이 환상의 하모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팬미팅' 특집으로 꾸며져 스타와 스타가 함께 꾸미는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제이미 존스와 팀을 이룬 임세준은 "제이미 존스와 함께 출연한다는 게 영광이다"고 말했다.
제이미 존스는 "임세준의 영상을 보고 감명을 받았다"고 임세준의 가창력을 칭찬했다. 두 사람은 신승훈의 '미소 속에 비친 그대'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완성했다.
제이미 존스와 임세준은 437표를 달성, 419표로 2승을 거둔 컬투&이현을 꺾고 1승을 거뒀다.
한편, '팬미팅' 특집에는 선우용녀와 남상일, 김태원과 노민우, 김정민과 홍경민, 컬투와 이현, 제이미 존스와 임세준, 김신영과 신유가 팀을 이뤄 출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