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수역 화재로 열차가 지연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5일 오후 5시 23분께 금천구 시흥동 지하철 1호선 작업장에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지하철 1호선 석수역에서 수원역방향 운행이 정지됐다. 정확한 인명피해와 화재 원인은 밝혀지
현재 SNS를 통해 석수역 화재 현장이 담긴 사진이 퍼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장비 35대를 동원,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고, 아직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대응1단계를 발령했다가 해제한 상황으로, 진화하고 있다. 석수역을 지나는 열차는 서행 중"이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